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016년 병신년(丙申年) 첫 해돋이 관람을 위해 1월 1일 오전 6시부터 유니온타워를 개방한다.
유니온타워는 높이 105m로 한강, 검단산, 예봉산 등 주변의 수려한 경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관광명소로, 지난해 개방이후 60여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각광받고 있다.
한편 하남유니온타워는 지하에 소각시설 등 총 6종의 환경기초시설을 설치하고 지상 배출구를 전망대로 조성한 것으로 지난 2015년 6월 최종 준공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