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독서실' 코로코로, 카카오톡 입점

2015-12-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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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로코로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아가구 브랜드 코로코로는 최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신규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톡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블랙월넛·내추럴·아이보리·베이비체어 세트다.
베이비체어 세트를 제외한 3종 세트는 책상 1개와 쌍둥이의자 2개 , 소파쿠션 1개로 구성돼 있다.

입점을 기념해 오는 6일까지 베이비체어 세트 30%, 나머지 3종은 25% 할인해 판매한다.

코로코로는 일본산 유아가구 브랜드로, 최고급 유럽산 너도밤나무와 북미산 호두나무로 만들어졌다.

보통 유아책상과 달리 좌우와 앞에 13.5㎝ 높이의 칸막이가 있어 '유아독서실'으로도 불린다. 아이 시선이 분산되는 것을 방지해 집중력을 높이는 데 유용하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코로코로코리아 홍보 담당자는 "앞으로 카카오스토리나 카카오플러스 등 카카오톡의 다른 모바일 서비스를 활용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모바일 판매를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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