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익살맞은 일상 셀카로 여심 사냥

[사진 = 스누퍼 트위터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이그룹 스누퍼(SNUPER)가 진심어린 SNS 소통으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스누퍼가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공식 SNS에서 셀카와 함께 공개방송에 찾아와준, 혹은 집에서 방송을 시청하며 응원해준 모든 팬들을 위해 감사인사를 전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함과 사랑을 거침없이 표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대 위에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칼군무와 배우같은 넘사벽 외모를 자랑하지만 SNS를 통해서는 남자친구처럼 멋진 모습부터 망가짐이 두렵지 않은 장난스러운 모습까지 다양한 일상의 모습을 전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지난 16일 데뷔, 지난 21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 첫 코너 '신인의 중심'의 첫 주인공으로 낙점되는 영광을 누리며 성공적인 데뷔 첫 주를 보낸 스누퍼는 팬싸인회 전석 매진을 연일 기록하는 등 활발히 활동중이다. 

관련기사

• 데뷔 스누퍼, 친근함이 무기 "손자돌, 아들돌 되고파"
• 데뷔 '스누퍼', "오빠랑 춤출래?" 친숙함으로 승부한다

한편, 스누퍼는 오늘 24일 오후 8시 SBS MTV '더 쇼'에 출연해 데뷔 무대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