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동절기 친환경생활 실천 전파를 위한 “온(溫)맵시 캠페인&바자회”를 24~25일까지 성남시청 누리홀에서 실시한다.
‘동절기 온(溫)맵시 캠페인’은 내복입기, 겹쳐입기, 겨울 소품 활용하기 등으로 실내 난방 온도를 2℃ 낮추는 친환경생활습관을 실천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19%(44백만톤 CO2-e)를 차지하는 생활분야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자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의 일환이다.
아울러 현장에는 ‘온맵시 미션완수로 따뜻한 지구인되기’, ‘우리집&상점 에너지 컨설팅 홍보‘, ’탄소포인트 현장 가입 부스‘ 등도 병행 추진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16년 2월까지 온맵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저탄소사회 구현하는 생활문화 정착에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