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응답하라 1988' 류혜영이 혜리에게 독설을 날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4회에서 덕선(혜리)은 언니 보라(류혜영)에게 과외를 받으라는 부모님의 말에 예전 기억을 떠올렸다.
이에 덕선이 눈을 크게 뜨자 보라는 "지랄한다. 평소에 집중을 하라고. 대가리가 나쁘면 노력이라도 해야할 거 아냐. 인생이 그렇게 쉽냐. 사는게 그렇게 만만해? 머리 왜 달고 다니냐" 등 독설을 날렸다.
이를 떠올리던 덕선은 고개를 저으며 "죽으면 죽었지 언니한테는 절대 안 배워"라고 소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