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96회에서는 장성태(김정현)에게 회장 자리를 제안하는 양문탁(권성덕) 회장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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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는 양회장에게 양회장이 누워있는 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해 모두 보고한다. 양회장은 파라벤 사건 전말을 듣고 분노하고, 성태에게 회장 자리를 제안한다.
또 나갑(김동균)은 김수경(문보령)에게 3억을 주지 않으면 수경의 악행에 대해 다 불어버리겠다며 협박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96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