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95회에서는 유현주(심이영)에게 장성태(김정현)를 설득해달라고 부탁하는 추경숙(김혜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95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박봉주(이한위)는 양문탁(권성덕) 회장의 지시를 받고 유언장을 가지러 가는 임실장(김태영)을 막아서며 봐달라고 애원하지만 임실장은 단호하게 거절한다.
또 경숙은 현주에게 동우(손장우) 때문에 유언장을 조작했다며 성태를 설득해달라고 하지만 현주는 더이상 거짓을 감추지 않겠다며 단언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95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