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88회에서는 검찰에 소환되는 장성태(김정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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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는 김수경(문보령)의 계략으로 화장품 신제품을 천연 제품이라 속여 판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다. 성태는 누가 파라벤을 넣었는지 백창석(강서준)을 통해 알아보려 하지만 쉽사리 증거가 나오지 않아 막막하기만 하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88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