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83회에서는 주경민(이선호)에게 스킨십을 거부당하는 김수경(문보령)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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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심이영)는 동우(손장우)를 아끼고 사랑하는 양문탁(권성덕) 회장의 모습을 보며 죄책감을 느낀다. 장성태(김정현)는 그런 현주에게 그럴 필요 없다며 동우는 자신의 아들임을 확고하게 말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83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