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82회에서는 장성태(김정현)에게 양문탁(권성덕) 회장을 설득해달라고 부탁하는 유현주(심이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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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회장은 쫓겨난 박봉주(이한위)를 따로 불러 추경숙(김혜리)과 이혼을 하면 다시 집으로 들어오게 하고, 유산도 물려주겠다고 말한다. 이에 봉주는 양 회장에게 이혼을 하겠다 하고 경숙을 찾아가 가짜 이혼을 제안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82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