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KEB하나은행에 이어 신한·국민·우리·농협은행에서도 인터넷으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을 가입할 수 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25일 오전 9시부터 신한·국민·우리·농협은행의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도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할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애초 이들 은행은 오는 30일부터 인터넷뱅킹 가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시스템 조기 구축에 따라 시행 시기를 앞당겼다. 은행연합회는 "이번 서비스 제공이 공익신탁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반짝 ‘청년희망펀드’ 6개월… 관치 금융상품 실패 전철 밟나한국도로공사 장유휴게소, '청년희망펀드' 가입 #은행 #인터넷 #청년희망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