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경기도의회 배수문 의원(새정치 민주연합)이 24일 오전 과천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를 찾아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배 의원은 중앙119안전센터에서 추석연휴를 앞두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휴일도 없이 근무에 임하는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과천소방서는 연휴가 시작되는 25일 오후 6시부터 30일 오전 9시까지 상황요원 보강, 응급의료기관 비상연락망 확보, 유관기관 핫라인 유지, 화재예방 순찰 강화 등 추석연휴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