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하정우가 강동원의 외모를 극찬했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들은 하정우에게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에서 삭발 투혼을 벌였지만, 강동원의 생머리에 밀렸다'고 말했다.
이에 하정우는 "강동원 앞에서는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 내가 봐도 강동원은 아름답고 고혹적"이라며 외모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동원 김윤석 주연의 영화 '검은사제들'은 오는 11월 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