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주연 '설계자',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퓨리오사' 제쳤다

최송희 기자 2024-05-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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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계자'가 개봉 첫날 12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29일)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는 12만406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은 물론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범죄도시4' 등 국내외 화제작을 넘어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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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계자 포스터 사진NEW — 영화 '설계자' 포스터 [사진=NEW]

영화 '설계자'가 개봉 첫날 12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29일)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는 12만406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은 물론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범죄도시4' 등 국내외 화제작을 넘어선 기록이다.

한편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범죄의 여왕' 이요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강동원,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 정은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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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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