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밍스(지유,수아,시연,유현,다미)가 데뷔 1주년 기념 일일카페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밍스는 지난 19일 강남 망고식스 가로수길점에서 데뷔 1주년 기념 일일카페와 미니 팬미팅을 진행했다. 밍스는 작년 (2014년) 9월 디지털 싱글 ‘우리 집에 왜 왔니’로 데뷔했다.
특히 데뷔 1주년 기념 미니 팬미팅에서는 사전에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팬들에게 의견 받아 Q&A이벤트, 너를 보여줘 이벤트 (밍스가 보여줬으면 하는, 해줬으면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벤트이다.)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팬미팅을 진행했다. 또한 밍스의 공식 팬클럽명 ‘비타밍’(비타밍은 밍스와 팬이 서로 비타민 같은, 활력소 같은 존재임을 의미한다.) 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데뷔 1년을 정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밍스는 신곡 녹음 등 새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