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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8/07/20150807113630540195.jpg)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예 5인조 걸그룹 밍스(지유,수아,시연,유현,다미)가 미니앨범 ’러브쉐이크(Love Shak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밍스는 달샤벳의 노래를 리메이크해 밍스의 색깔에 맞게 재탄생시켰으며 원곡과 또 다른 발랄함으로 무장해 저절로 미소 지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그리고 따라하기 쉬우며 중독성 있는 안무와 여름 핫 아이템인 래쉬가드을 무대의상으로 하여 쟁쟁한 선배 걸그룹들 사이에서 밍스만의 매력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상승시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밍스의 음반 활동은 걸그룹 대란 속에서도 밍스에 이름을 알린 것 같아서 또 다른 가능성을 볼 수 있었던 음반 활동이었다"고 전했다.
밍스는 한강 버스킹을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종료하고 신곡 녹음 등 새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