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미라)가 추석을 맞아 식중독 예방 및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상록수역과 시외버스종합터미널에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산물·어패류는 꼭 익혀서 먹고, 오래 보관한 음식 먹지 않기, 조리한 음식 실온에 2시간이상 방치하지 않기, 나트륨 줄이기 등 안전한 식품취급 및 관리요령을 주 내용으로 한다. 강상봉 환경위생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에 상록수보건소와 비상근무 연동체계를 갖춰 음식물로 인한 식중독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식중독 상황처리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안산시 단원보건소 주말 근력강화운동 교실 운영안산시 추석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수거대책 수립 #강상봉 #박미라 #상록구 #안산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