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들의 예술혼 '2015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작품전'에서 만난다

2015-09-17 08:17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제공]


아주경제 조가연 기자 ='2015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작품전 - 아름다운 삶, 인간문화재공예전'이 오는 18일 서울 종로구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최맹식)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올해로 40회를 맞았다. 
이번 전시에는 중요무형문화재 공예 분야 보유자 56명과 전수교육조교 43명의 작품 총 233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장신공예, 섬유공예, 금속고예, 도자·옥공예, 목칠공예, 종이·단청·불교공예 등 6개 분야 장인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78호 홍정실 입사장(入絲匠)의 '동제 금도금 표주박형 잔과 잔대'와 100호 옥장(玉匠) 전수교육조교 장석의 '옥로' 등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현충사 유물 재현' 도 전시된다. 

이번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작품전은 내달 28일까지 전시되며 추석 연휴에도 관람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