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마곡 사이언스타’ 오피스, 계약 3일 만에 100% ‘완판’

2015-09-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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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에서 분양 중인 ‘마곡 사이언스타’의 투시도 [이미지=​마곡 사이언스타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 바로 앞에 들어서는 ‘마곡 사이언스타’ 오피스가 계약 3일 만에 100% ‘완판’됐다.

케이앤에스 투자개발은 서울 강서구 마곡 업무지구 C4-4·5 블록에 공급한 마곡 사이언스타가 지난 8일 정당계약 실시 3일 만에 오피스 전체(200실)의 계약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마곡 사이언스타 오피스는 지하 4층~지상 13층, 연면적 2만4980㎡ 규모로 건립된다. 5층~13층은 오피스 200실, 지상 1층~4층은 상가 60실로 구성된다.

마곡 사이언스타는 가시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하는 3면 개방형으로 설계되며, 쇼핑동선을 고려한 차별화된 MD구성, 전 층 에스컬레이터, 실내정원 등으로 집객 효과를 높여 핵심업무지구 내 24시간 수익형 상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오피스에 이어 상가 1층 역시 현재 계약마감을 앞두고 있다.

마곡 사이언스타 주변은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발산역 더블 역세권으로,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도 이용이 수월하다. 또한 공항대로와 올림픽대로 이용이 쉬워 공항은 물론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공항대로는 ‘강서의 테헤란로’라 불릴 만큼 도로 양 옆으로 업무, 상업시설이 빼곡하게 들어설 예정으로 공항대로와 인접한 마곡 사이언스타는 풍부한 수요로 강서 중심 상권으로 우뚝 설 전망이다.

이와 함께 마곡 사이언스타는 LG사이언스파크 메인 스트리트와 마곡 최대 규모의 보타닉공원(여의도공원의 약 2배)으로 이어지는 녹지축에 위치해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마곡지구에는 LG와 코오롱, 이랜드 등 국내 유수의 기업체가 입주할 예정으로 향후 상주인구 16만명, 유동인구는 4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마곡 사이언스타는 마곡 최대 연구개발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가 바로 앞에 위치해 2만5000여명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게 된다.

마곡 사이언스타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395 플레이스 H 3층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7년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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