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애플 아이패드 프로] 팀쿡, 잡스 선입견 선택했다…대화면+애플팬슬까지 선택!

2015-09-10 16:11
  • 글자크기 설정

[사진=COMPUTER BILD TV 유튜브]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애플 최고경영자(CEO) 팀쿡이 스티븐 잡스의 선입견을 기꺼이 선택했다.

9일 오전(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시민 대강당)에서 애플은 아이폰6S와 함께 아이패드 프로 그리고 부속품인 애플펜슬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신작 발표는 현재 애플 CEO인 팀쿡이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혐오해왔던 요소를 신작에 도입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잡스는 한손으로 잡고 쓸 수 있는 10인치 미만의 화면을 고수해왔다. 하지만 잡스가 세상을 떠난 후 팀쿡은 지난해부터 화면 크기에 큰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또한 잡스가 스타일러스를 질색할 정도로 싫어했던 것과는 달리 팀쿡은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쓸 수 있는 부속품 '애플 펜슬'을 공개해 혁신을 꾀했다. 

 

<영상 출처=COMPUTER BILD TV 유튜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