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부터 유희관과 사귄 것으로 알려진 양수진.
하지만 지난 6월 양수진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에는 남자친구 김승혁과 겨울 훈련을 함께하면서 어프로치 샷이 좋아졌고 비거리도 늘었다”고 말한 사실이 전해지며 양다리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양수진은 한 매체를 통해 "양다리라는 기사들을 보고 신경이 많이 쓰였다. 프로골퍼 김승혁과는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고 있다가 지난 6월 한국여자오픈(6월18일~21일)대회기간에 헤어졌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