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 밝혀 '인간극장'에서 어부 이상기 씨의 아내 양수진씨가 과거를 떠올렸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낙지와 함께 꿈을' 3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수진씨는 "남편이 사람들에게 싸고 싱싱한 물건을 파는 것으로 인상이 박혀있다. 나는 비싸게 팔고 싶어 싸운다"고 말했다. 아내가 상품들을 인터넷 카페에 올리자마자 주문이 물밀듯 들어왔다. 그는 "2년 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저희는 사람들에게 미움받는 판매자였다. 너무 어설펐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보성군,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명사 초청 특별강연회' 개최 대구 북구, 이금희 방송인 초청 강연 주민들 인기 폭발 이상기씨는 "고등어 갈치 조기를 판매했는데 저렴하니 주문이 들어왔다. 그런데 더운 여름날에 얼음도 많이 안 넣고 보냈더니, 다음 날 불만 후기가 올라오더라"고 말했다. [사진=KBS 캡쳐] #고비 #수요일 #인간극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