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김연자가 가수가 된 계기를 털어놨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트로트 가수 김연자 "어린시절 아버지가 나를 가수로 만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연자는 "그때 14살이었지만, 18살이라고 속이고 밤무대를 7년간 뛰었다"면서 "아버지는 싫었다. 어릴 때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버지니까"라며 남다른 감정을 전하기도 했다. 관련기사안산문화재단, 김연자 데뒤 50주년 콘서트 선보여'아침마당' 김연자가 언급한 설하윤 누구? #가수 #계기 #김연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