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이주노가 사기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이주노는 "아직 장모님의 얼굴을 한 번도 뵌적이 없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주노는 "장모님이 아내와의 결혼 반대를 심하게 했다. 그래서 아직 장모님 얼굴도 못 봤다"고 설명했다. 현재 23살 연하인 아내와 자녀 3명을 두고 있는 이주노는 둘째를 낳고 나서야 장모님에게 인정받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관련기사‘비디오스타’ 김성수, “톱스타 양현석, 이주노, 박진영 내가 키워”이주노 '성추행 혐의'에 용산경찰서 "진술 엇갈려…술에 취해 넘어졌다 주장" 한편, 이주노는 동업자에게 1억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됐다. #반대 #사기혐의 #이주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