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여름철 시민 쉼터로 조성해 운영한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이 지난 7월 1일 개장한 이래 13만 여명이 다녀가는 대성황을 이뤘으나 30일 폐장했다..
하루 평균 1천500명, 주말에는 무려 5천 명이 찾는 호황을 이뤘으며 직원 및 자원봉사센터 등 1천189명이 참여해 안전한 물놀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설 등 이용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보인 만큼 올해의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여 더욱더 업그레이드 된 어린이 물놀이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