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제209회 임시회를 앞두고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의회는 2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토론식으로 진행됐으며,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방향도 제시됐다.
참석한 의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책개발과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늘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09회 임시회는 내달 1일부터 조례안, 일반안 등을 심사하고 9일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