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학생복, 하반기 '한문화재 한지킴이' 진행

2015-08-2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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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엘리트학생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엘리트가 22일 서울 풍납토성 내 경동문화역사공원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2015 하반기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행사를 진행했다.

엘리트학생복과 문화재청이 함께하는 '한 문화재 한 지킴이'는 우리 문화유산을 자발적으로 가꾸고 보호하자는 취지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한성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과 학부모 60여명은 한성백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팝업북인 호기심상자 만들기, 백제 전통 의상 입어보기, 서동요 배우기, 고전놀이 쌍육 체험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성백제의 역사 문화를 직접 경험한 뒤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엘리트학생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우리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한 쉽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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