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엘리트가 22일 서울 풍납토성 내 경동문화역사공원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2015 하반기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행사를 진행했다.
엘리트학생복과 문화재청이 함께하는 '한 문화재 한 지킴이'는 우리 문화유산을 자발적으로 가꾸고 보호하자는 취지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한성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엘리트학생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우리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한 쉽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