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밥캣홀딩스(이하 DIBH)는 12일 상장전 투자유치(Pre IPO) 결과 1차로 5500억 원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또 한화자산운용 등 20여개 기관투자자와 이와 관련한 주주간 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DIBH는 초기 투자자에게 8월말까지 전환우선주를 발행하겠다고 한 데 따라 우선1 차로 발행을 진행한 것이다. 내부 승인 절차로 인해 이번 1차 발행에 참여하지 못한 투자자를 포함하면 총 발행 규모는 700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에 조달된 자금을 대부분 차입금 상환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밥캣홀딩스 1840주 처분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두산. 프리IPO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밥캣홀딩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