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임주환이 겸손한 발언을 했다. 지난 1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진행된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인터뷰에서 임주환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최고의 꽃미남 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끄러워하던 임주환이 "그런 말이 너무 부담스럽다"고 말하자, 이하늬는 "그냥 서 있기만 해도 잘생겼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임주환은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이중적인 성격을 지닌 경찰관 최성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관련기사외계+인 VIP시사회 참석한 임주환-이광수-김기방 송중기-박보검-임주환 한솥밥 배우들, '2017 MAMA' 호스트·시상자 출격…홍콩-일본 열광 예고 #배우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