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출격한다. 배우 송중기, 박보검, 임주환이 각각 홍콩 호스트, 일본 호스트, 그리고 일본 시상자로 나서게 된 것.
먼저, 송중기는 ‘2017 MAMA in Hong Kong’ 호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유시진이라는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최고의 한류스타로 발돋움한 송중기는 아시아권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그가 이번 ‘2017 MAMA’ 무대를 통해 어떤 인사를 전할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임주환은 ‘2017 MAMA’의 시상자로 일본을 찾는다. 그는 ‘오 나의 귀신님’을 비롯해 ‘함부로 애틋하게’ ‘하백의 신부 2017’까지 매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임주환은 부드러운 외모와 훈훈한 매너로 무대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한편,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는 11월 25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11월 29일 일본, 12월 1일 홍콩에서 각각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