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증권은 올해 말까지 모바일 수수료 면제와 신용 이자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증권 신규고객과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 24일까지 온·오프라인 주식 거래가 없었던 휴면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바일 주식 수수료를 3년간 면제해주고, 기간에 따라 6.4~8.5%인 신용 거래 이자율을 5%로 우대 적용 해주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별도의 신청없이 엠팝(mPOP) 및 엠팝 태블릿(mPOP 태블릿)으로 매매할 경우 바로 적용된다. 신용거래는 mPOP 내에서 신청 후 이용 가능하다. 관련기사삼성증권, '중국 투자' 비중 축소...투자자에게도 권유늘어나는 '나홀로족'에 편의점·간편식 관련주도 강세 #삼성증권 #주식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