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있는 신인배우 신재이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2일 신재이 소속사 JG엔터테인먼트 측은 “JBT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SBS ‘떴다 패밀리’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져왔다.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재이는 웹드라마 ‘28개의 달’에 캐스팅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신재이가 캐스팅된 ‘28개의 달’은 10분 분량의 총 8회 드라마로 제작돼 8월 일본, 중국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가을에는 한국 공중파를 통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인 ‘멀티 유즈 드라마’다. ‘28개의 달’에는 SS501 출신 김규종(강우 역), 양진성(월하 역, 주혜 역)이 출연하며, 신재이는 양진성 동생 역인 일하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