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위대한 조강지처' 120회에서는 미국으로 떠나는 이만석(현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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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현(안재모)의 상태가 갑작스럽게 악화되어 응급소생을 하고, 유지연(강성연)과 조수정(진예솔)은 절망하며 오열한다.
만석은 김봉순(양희경)과 이성호(황동주)에게 등기 권리증을 남기고 미국으로 떠난다. 만석이 떠난 뒤 성호와 봉순은 각자 잘해주지 못한 미안함을 안고 회상에 잠긴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 120회는 이날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