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까사미아의 호텔식 고급침구 브랜드 '까사블랑'이 여름 침구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인견 소재가 적용된 '록시 풍기 인견 이불세트'는 파란 색상과 큼직한 꽃 문양 디자인이 청량한 느낌을 전해주는 이불 제품이다. 경상북도 풍기 지역에서 생산된 인견 100% 소재로, 가벼울 뿐 아니라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나 여름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인견, 시어서커 등 여름철에 특화된 시원한 소재의 침구를 찾는 고객들이 급증한다"며 "소재의 기능성은 물론이고 다채로운 디자인을 고루 갖춘 까사블랑의 여름침구로 보다 쾌적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