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까사미아가 북유럽 스타일의 패브릭 소파 '페니'와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고급 천연가죽 소파 '리드' 등 소파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페니는 단순한 디자인에 차분한 회색 색상으로 유행에 상관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천 소재 소파다. 알록달록한 원색 단추 디테일과 슬림한 오크 원목 다리로 북유럽 스타일의 따뜻한 감성과 개성을 살렸다.
천연가죽 확장형 카우치 소파 리드는 2단 접이 헤드레스트(머리받이)가 적용돼 사용자의 체형에 따라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1인용 소파를 연결하면 너비가 3660mm까지 확장돼 넓은 공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리드는 최고급 천연 외피 소가죽인 탑그레인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살렸으며, 오리털을 충진재를 사용해 안락한 착석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