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까사미아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경기·충청지역 최대규모의 안성 대리점을 확장 이전 오픈했다.
새 단장을 마친 까사미아 안성점은 공도읍내 512 스퀘어 패션몰 단지로 매장을 이전하며 고객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1층에는 이불, 쿠션 등 패브릭 제품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생활소품을, 2층에는 침대, 책상, 소파 등 가구 제품군을 진열해 소비자들이 까사미아 제품을 안락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까사미아 제품을 포함해 호텔식 고급 침구브랜드 까사블랑과 까사미아키즈앤주니어 등 까사미아의 모든 패밀리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까사미아 안성점 허성범 대표는 "이번 확장 이전 오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질적∙양적으로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