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산업개발은 17일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8-5블록 '문정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청약에 돌입한다.
'문정 아이파크'는 지하5층~지상16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1~38㎡ 총 634실 규모다. 세대 내부에는 붙박이장을 통해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냉장고와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빌트인 제품을 설치해 공간효율성을 높였다.
지하1층~지상3층에는 상업시설이 위치해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비즈니룸을 비롯해 입주민 회의실, 휴게라운지 등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3-6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