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소형' 오피스텔 대세...‘문정 아이파크’ 눈길

2015-07-2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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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렌드에 맞춘 전용면적 21~38㎡ 구성

[사진 = '문정아이파크' 야경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이 부동산 시장의 대세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초 저금리가 장기화되면서 매월 고정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어서다. 연 1~3%가량의 저금리가 이어질 경우 월세 상품 투자 바람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오피스텔 공급 물량은 지난해(4만1537가구)의 절반인 2만196가구로 줄어 그 동안 제기된 공급 과잉 문제도 상당 부분 해소되는 분위기다.
특히 도심 소형 오피스텔은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관심 1순위다. 도심권에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고,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해 직장인 임대 수요층이 탄탄하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4월 GS건설이 서울 교남동에서 선보인 ‘경희궁자이’ 오피스텔 67실 모집에 1297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1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5~31㎡형으로 이뤄졌다. 또 올해 3월 전용면적 23~25㎡의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역시 평균 13.7 대 1의 경쟁률로 조기 마감됐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에서 분양하는 ‘문정 아이파크’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피스텔은  지하 5~지상 16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21~38㎡ 총 634실 규모다.

내부에는 비즈니스룸을 비롯해 입주민 회의실, 휴게라운지 등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상업시설이 위치해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고기밀성 창호, 고효율 열교환기 등으로 세대 내부 에너지는 물론 태양광 설비와 지열 시스템을 통해 공용 관리비도 절약 할 수 있다.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빌트인 가전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 붙박이장을 마련해 공간활용에 신경썼다.

단지 내 주차장 내부 및 차량 출입구 CCTV 설치, 주차장 비상벨 보안 시스템 적용, 단지 입구 LPR(번호판인식) 방식의 차량통제 시스템으로 무단출입 통제, 세대별 디지털 도어록 RF(입주자 출입)카드 사용 등 보안을 위한 다양한 안전 시스템이 적용된다.

단지 앞에 대규모의 근린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고,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장지역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어 대중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도한, 송파대로는 국내 최고층으로 상징되는 제2롯데월드를 필두로 문정법조타운,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위례신도시, KTX수서역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집중되어 있어 미래의 강남 중심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서울시가 최근 위례 경전철 노선 사업을 최종 확정하며 교통편의 증대와 함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3-6번지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 1670-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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