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톤 with NAVER’, 사전등록 사흘만에 12만명 돌파…흥행 기대감 최고조

2015-07-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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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이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와 핀콘(대표 유충길)은 ‘엔젤스톤 with NAVER(이하 엔젤스톤)’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한 지 이틀만에 10만 명을 돌파하고, 사흘째 12만 명을 넘어서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중소 개발사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with NAVER’ 프로젝트에 참여한 ‘엔젤스톤’은 상반기 흥행작인 넷마블의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에 이어 단기간에 사전 등록자 12만 명을 돌파하며 ‘with NAVER’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타이틀이 ‘with NAVER’ 이전부터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던 것과 달리, ‘엔젤스톤’은 이번 네이버와 함께 진행하는 사전 등록 이벤트가 사실상 첫번째 국내 마케팅 활동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 사전 등록에 대한 게이머들의 높은 참여가 더욱 의미깊다고 양사는 덧붙였다.

네이버와 핀콘은 게임 오픈 전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기대감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엔젤스톤’ 사전 등록 이벤트는 게임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먼저 접하고, 게임 아이템을 확보하고 싶은 게이머들은 사전등록 이벤트 특별페이지(http://angelstonesignup.fincon.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엔젤스톤’은 화려한 그래픽, 호쾌한 액션, 깊이 있는 스토리를 갖춘 기존 모바일 게임과 차별화된 하드코어 RPG로, 유저간 3:3파티플레이가 가능하고, iOS, AOS, 페이스북 등 멀티플랫폼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국내외 게이머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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