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회에서는 서미자(권재희)에게 막말을 퍼붓는 추경숙(김혜리)의 태도에 폭발하는 유현주(심이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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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혜(이진아)는 대출을 받아 현주의 방을 얻으면 어떻겠냐는 유재용(최성호)의 말에 빚을 생각하라며 단호하게 거절한다.
또 현주와 미자는 경숙의 집을 찾아가고, 미자는 경숙이 현주를 홀대하면서 빚을 갚을 때까지 데리고 있겠다는 생각에 분노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