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시는 6일 오후 1시 30분 남구 달동 마더스병원 2층 고담홀에서 김기현 시장, 박영철 시의회 의장, 구·군 정신건강센터장, 관계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조직은 기획정신건강증진팀, 생명존중위기대응팀, 통합재활팀 등 3개팀으로 구성됐다. 인력은 정신과 전문의,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정신보건간호사 등 전문 요원 15명으로 이뤄졌다. 이 센터는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단위 정신보건사업 기획·조정과 자살예방, 중증정신질환자 및 중독자관리, 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 운영 등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통합적인 업무를 수행한다.관련기사울산시, 개식용종식 행정절차 착수…'5월 7일까지 운영신고 해야'울산시 공무원 청렴, '아직 갈 길 멀다'…도덕적 해이는 '여전' #울산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울산시 #자살예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