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딱 너 같은 딸' 34회에서는 엄마 허은숙(박해미)을 찾아가는 백우재(이지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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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애자(김혜옥)는 마정기(길용우)의 대리인이라고 전화 온 사람과 홈쇼핑 반품시위를 벌인 사람이 동일 인물임을 알게 된다.
또 우재는 마지성(우희진)에게 엄마 은숙을 찾아가 합가를 못 한다고 말하겠다고 하고, 그 말을 들은 은숙은 화를 낸다.
한편 '딱 너 같은 딸' 34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