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딱 너 같은 딸' 33회에서는 홍애자(김혜옥)에게 전화를 거는 소판석(정보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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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석은 마정기(길용우)에게 이혼할 때 부인의 재산분할청구를 할 수 있다고 귀띔하며 애자에게 전화해 본인이 정기의 대변인이라고 한다.
또 마인성(이수경)이 나올 때까지 비를 맞고 기다린 소정근(강경준)은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한편 '딱 너 같은 딸' 33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