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우리 사회의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앞장설 ‘국회기부문화선진화포럼’(공동대표 이주영·원혜영 의원, 이일하 한국NPO공동회의 이사장)이 3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립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모임은 이주영(새누리당·경남 창원 마산합포), 원혜영(새정치민주연합·경기 부천 오정) 의원을 중심으로 국회의원 23명과 한국NPO공동회의 등 기부금 모금단체 및 관련 협회·학회 등 100여 개 단체가 모여 설립됐다.
이날 원 의원은 “기부와 관련해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각 주체들이 연합해 기부활성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우리나라를 기부 선진국으로 견인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동대표인 이 의원은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평가기관들로부터 세계 10위권 내의 기부 선진국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법·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민간단체를 대표해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이일하 이사장은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정책들을 만드는데 민간단체들과 전문가들이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정의화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물질주의적·이기주의적 사회로 계속 간다면 대한민국호가 침몰할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기부문화를 이끌고 있는 분들이 우리나라를 이웃을 위하는 이타주의적 사회로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해달라”고 제시했다.
한편 국회기부문화선진화포럼은 민간단체들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정기 토론회를 이어가고, 기부 선진국들과의 교류 및 사례 연구 등 기부문화 선진화를 위한 정책개발과 입법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모임은 이주영(새누리당·경남 창원 마산합포), 원혜영(새정치민주연합·경기 부천 오정) 의원을 중심으로 국회의원 23명과 한국NPO공동회의 등 기부금 모금단체 및 관련 협회·학회 등 100여 개 단체가 모여 설립됐다.
이날 원 의원은 “기부와 관련해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각 주체들이 연합해 기부활성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우리나라를 기부 선진국으로 견인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동대표인 이 의원은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평가기관들로부터 세계 10위권 내의 기부 선진국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법·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민간단체를 대표해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이일하 이사장은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정책들을 만드는데 민간단체들과 전문가들이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정의화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물질주의적·이기주의적 사회로 계속 간다면 대한민국호가 침몰할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기부문화를 이끌고 있는 분들이 우리나라를 이웃을 위하는 이타주의적 사회로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해달라”고 제시했다.
한편 국회기부문화선진화포럼은 민간단체들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정기 토론회를 이어가고, 기부 선진국들과의 교류 및 사례 연구 등 기부문화 선진화를 위한 정책개발과 입법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