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에이핑크 컴백 전 '복면가왕'서 뛰어난 가창력 선보여…눈길

에이핑크 컴백[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의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멤버 정은지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은지는 지난 2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어머님은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로 등장,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뛰어난 가창력으로 3라운드까지 올라간 정은지는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상대로 가수 김태우의 '사랑비'를 불러 복면가왕전에 진출했지만,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패해 가면을 벗고 말았다.

한편 에이핑크의 새 앨범 'PINK MEMORY'는 오는 7월 16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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