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 부산 온천천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실시

2015-06-24 17:21
  • 글자크기 설정

완성된 벽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토닉스 임직원들.[사진=오토닉스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오토닉스는 지난 5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부산 금정구의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꿈과 희망의 타일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용진 대표이사를 포함, 총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꿈과 희망’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부산대역 4번 출구에서 시작해 약 45m에 이르는 온천천 산책로가 오토닉스 임직원들이 그린 타일 그림과 함께 벽화로 꾸며졌다.
오토닉스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토닉스는 1988년부터 여직원 봉사 단체 ‘한올’을 통하여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