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메르스 관련 사랑의 헌혈행사

2015-06-23 15:5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가 메르스 여파와 지속적 가뭄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농업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전 직원 사랑의 헌혈행사 등을 가졌다.

경찰은 22일 오후 청사 주차장에서 적십자사 혈액원 차량 2대를 지원받아 이 서장 외 직원들이 자진해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
한편 사랑의 헌혈행사는 메르스 감염에 대한 우려로 시민들의 헌혈 참여율이 급감하면서 부족해진 혈액 보유량을 해소하고, 사회적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