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가 메르스 여파와 지속적 가뭄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농업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전 직원 사랑의 헌혈행사 등을 가졌다. 경찰은 22일 오후 청사 주차장에서 적십자사 혈액원 차량 2대를 지원받아 이 서장 외 직원들이 자진해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 한편 사랑의 헌혈행사는 메르스 감염에 대한 우려로 시민들의 헌혈 참여율이 급감하면서 부족해진 혈액 보유량을 해소하고, 사회적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관련기사광명서 아파트 침입 30대 부부절도범 검거광명서 제27대 이명균 서장 취임식 가져 #광명경찰서 #메르스 #이명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