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가 26일 오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7대 이명균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신임서장은 그간 부산청 형사과장, 삼척경찰서장, 강원청 청문감사담당관, 수원 중부 경찰서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수사·형사 업무에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왔다. 이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각자 맡은 바 업무에 능통하고, 청렴하며, 소외계층·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경찰이 돼 달라”면서, “조직과 동료를 사랑하고 소통·화합의 조직문화 조성에 일조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관련기사광명서 다문화․북한이탈주민 Bicycle Dream 행사광명서 장애인 성폭력 대책 협의회 개최 #광명경찰서 #삼척경찰서 #이명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