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가 19일 광명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성폭력 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장애인 단체와 네트워크 체계를 강화해 장애인 성폭력 근절을 위한 공동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장애인 시설, 재가(在家) 장애인 방문, 성폭력 예방 활동 홍보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권 서장은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은 그 피해에 대한 인지와 대처능력 부족으로 신고 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면서 “장애인 단체가 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관련기사광명서 사랑의 텃밭 가꾸기 행사 열어광명서 외국인 자율방범대 발대식 가져 #광명경찰서 #권세도 #장애인단체총연합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