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바캉스룩+트렌디한 여름백 스타일링으로 섹시미 ‘발산’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에서 구하라의 섹시미 넘치는 여름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추가 컷이 공개돼 화제다.

태국의 코사무이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 빛 바다의 환상적인 풍경과 함께 해변의 여신과도 같은 모습의 구하라가 완벽한 몸매로 여름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는 구하라가 가진 기존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성숙하게 표현되어 스타일리시한 여름 바캉스룩과 트렌디한 가방을 함께 선보였는데, 구하라가 화보 속에서 매치한 백은 컨템포러리 잡화 브랜드 빈치스(VINCIS’) 제품으로 알려졌다. 추가 공개된 화보 컷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구하라와 파스텔 톤의 미니백이 감각적으로 코디 된 컷으로 이와 함께 보는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색상으로 빛나는 홀로그램 클러치와 서머룩과 잘 어울리는 블루 컬러의 눈꽃 패턴 쇼퍼백은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에 제격이다.

빈치스 관계자에 따르면 “화보 공개 후 벌써부터 구하라가 착용한 빈치스 가방에 대한 문의가 뜨겁다. 화보 속 스타일링처럼 이것저것 챙길 것이 많은 바캉스 룩에는 빅사이즈의 쇼퍼백이 좋고, 간단한 소지품만 실속 있게 챙기고자 한다면 앙증맞은 미니백이나 세련된 클러치가 좋으니 이번 바캉스룩 스타일링에 참고할 것’이라며 스타일 팁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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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하라는 카라 활동과 함께 개인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은 ‘구하라 인생 화보’, ‘구하라 몸매 대박’, ‘구하라 입은 바캉스룩 너무 예쁘다’ 등의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